부동산

'현대1차'(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용 84.99㎡ 실거래가 3억500만원으로 1.67% 올라

'현대1차'의 실거래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2월 중순 '현대1차'의 전용 84.99㎡ 5층 물건이 실거래가 3억500만원을 기록해 상승폭은 다소 둔화됐으나 상승세를 이어갔다.
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2월 초순 3억원에 거래된 데 비해 1.67% 상승했다. 다만 상승률은 10.29% 에서 소폭 하락했다.

< 현대1차 84.99㎡ 실거래가 추이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양정동에 자리한 '현대1차는 1997년 완공된 13개동 총 1,733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9.5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42.63㎡ 1억6,550만원(1.45%↑) ▲ 59.95㎡ 2억3,064만원(0.08%↑) ▲ 84.99㎡ 2억7,905만원(-0.12%↓) ▲ 114.98㎡ 3억7,550만원(1.40%↑)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 전국 아파트 거래량 월별 추이 >




지난 2월 11일부터 20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부산광역시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1310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2억5,800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부산광역시 주요 자치구별로는 ▲부산광역시 수영구(99건, 중위거래가 6억2,000만원), ▲부산광역시 연제구(101건, 중위거래가 3억3,000만원), ▲부산광역시 동래구(105건, 중위거래가 3억2,700만원)가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부산광역시 사상구(79건, 중위거래가 1억8,000만원), ▲부산광역시 서구(7건, 중위거래가 1억7,500만원), ▲부산광역시 영도구(33건, 중위거래가 1억4,000만원)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이 기사는 국토교통부 등이 제공하는 오픈API 데이터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해당 데이터에는 오류가 있을 수 있으며, 그 이용에 따른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서경부동산뉴스봇 newsbo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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