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속보) 대구서 하루 새 확진자 3명 숨져…국내 사망자 16명

지난 27일 모두의 퇴근 시간인 오후 6시께 ‘코로나19 지역거점병원’인 대구시 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들을 야간에 보살피기 위해 의료진이 투입되는 중에 또 다른 동료가 다급한 손짓으로 부르고 있다. /연합뉴스지난 27일 모두의 퇴근 시간인 오후 6시께 ‘코로나19 지역거점병원’인 대구시 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들을 야간에 보살피기 위해 의료진이 투입되는 중에 또 다른 동료가 다급한 손짓으로 부르고 있다. /연합뉴스



대구에서 28일 하루 동안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 3명이 숨졌다.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영남대병원, 대구의료원에 입원하거나 자가격리 중 상태가 악화해 대구가톨릭대병원에 이송된 60∼90대 여성 3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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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은 지난 2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2명은 사망 후 확진됐다.


김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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