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웅천 캐슬 디아트' 조감도>‘여수 웅천 캐슬 디아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여수 웅천 캐슬 디아트’는 현재 분양 홍보관에서 일부 잔여세대를 대상으로 호실 지정 계약 중에 있으며, 국내공유숙박 1위 운영사인 핸디즈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면서 투자자에게는 전문 운영사와 함께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는 IT 기술이 들어간 파트너쉽이 제공된다.
단지는 여수에 다시 없을 주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단지로 웅천지구 최초로 전 세대 복층형 구조를 도입했으며, 여수 최초로 롯데건설이 시공해 그 가치도 인정받은 바 있다. 더불어 핸디즈와 MOU를 체결하면서 투자의 안정성을 확보 했으며, 주거와 숙박위탁 등 투명한 정산 시스템을 확보하였다.
특히, 국내 및 글로벌 판매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핸디즈는 숙박위탁 종합관리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임대 투자의 경우 성수기와 비수기로 나눠 관광객 수요가 많은 성수기에는 숙박 운영을, 비수기는 단기 임대 월세로 운영해 수분양자의 최대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전환 시스템도 갖추고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전라남도 여수시 웅천동 1868-4, 5번지에 조성되며, 지하 3층~지상 7층, 전용면적 45~69㎡ 총 400실 규모로 실수요자들에게 인기 많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타입별로 ▲69A ▲55B ▲54C ▲48D ▲45E를 비롯해 장애인A, B 두 타입까지 총 7개 타입으로 공급된다.
이미 69A 타입이 11.31대 1의 경쟁률로 마감한 바 있으며, 아파트가 아닌 생활형숙박시설로서 실거주뿐만 아니라 숙박업도 가능한 상품으로 더욱 주목 받고 있다. 또, 중도금 전액 무이자, 발코니 무료 확장, 시스템 에어컨 제공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해 아파트 못지않은 주거시설이 마련된다.
또한, 생활형 숙박시설인 ‘여수 웅천 캐슬 디아트’는 여러 규제로 제한적인 아파트와 달리 자유로운 투자가 가능해 주택시장의 틈새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으며 개별등기,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며 숙박업에 제한이 없는 상품이다. 특히 지난 20일부터 시행된 9억원 초과 고가주택 전세대출금지 규제에 생활형 숙박시설은 해당되지 않아 투자자들에게 특히 눈길을 끌고 있다. 더불어 전세나 월세의 한정적 수익 단계에서 더 나아간 ‘일세’가 가능한 상품으로 제공돼 여수 웅천 내 돋보적인 상품이 될 전망이다.
단지는 뛰어난 내부 설계를 자랑한다. 웅천지구 최초로 제공되는 복층형 구조는 기본 천정고 2.3m보다 2.05m 더 높은 총 4.35m로 준공 예정으로 실내 개방감은 물론 채광 및 조망감이 좋다. 많은 수납공간과 지층과 복층 분리됨에 공간 활용성 및 생활의 편리함도 높고 층간 소음으로부터 벗어 날수 있다.
실사용 면적도 넓게 제공되는 만큼 생활도 편리하다. 더불어 풀 퍼니시드 시스템이 적용돼 추가적인 비용 부담이 적다. 세대 내부는 타입에 따라 하이브리드 쿡탑, BESPOKE 키친 핏 냉장고(일부 타입) 등의 고급 빌트인 가전의 기본 제공과 내부 가구, 고급 마감재 등이 갖춰질 예정으로 초기 부담금을 줄일 수 있다.
인테리어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모던 스타일, 내추럴 스타일의 힐링공간으로 꾸며졌으며 원패스 카드시스템, 무인택배시스템, SKT스마트홈 IOT시스템 2년 무상제공 등의 편리한 스마트 시스템이 적용된다. LED, 각방 온도조절 시스템, 대기전력 차단 스위치 등 에너지 절약 시스템까지 도입돼 똑똑한 주거시설을 자랑한다.
커뮤니티 시설도 다양하다. 다이닝 카페를 비롯해 스튜디오 디아트, 피트니스클럽, GX룸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입주민들을 위해 세탁 서비스, 조식 서비스, 청소대행 등 고급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호텔과 주거의 장점만 모은 하이엔드 서비스를 통해 투숙객 및 1인 가구, 실버 가구, 입주민들의 시간을 절약시켜주며, 삶의 품격은 더 높여준다.
단지 시설뿐 아니라 주변 인프라도 뛰어나다. 여수 KTX를 비롯해 여수공항, 종합버스터미널, 연안여객터미널 등이 인접해 교통여건도 우수하고 CGV, 병원(예정) 등 생활에 필요한 전반적인 인프라를 탄탄히 갖추고 있다. 인근으로 송현초, 웅천초·중 이순신 도서관 등이 위치해 교육환경도 갖춰졌다.
‘여수 웅천 캐슬 디아트’ 주변으로는 관광휴양상업시설 용지, 해변문화공원 용지, 경관녹지 등이 자리잡고 있어 웅천 택지지구 개발 완공 후 더욱 풍부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 외에도 해변 문화공원, 이순신공원, 요트마리나, 오동도 등 쾌적한 자연환경도 갖춰져 있어 멀지 않은 곳에서 레저·여가·문화 활동을 모두 폭넓게 누릴 수 있다.
한편, 단지는 다양한 호재와 연간 방문객 1,300만명의 관광수요가 꾸준히 이어지는 여수의 호재를 한몸에 받을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