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셋플러스자산운용이 양인찬(사진) 전략사업 부문 대표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양 신임 대표는 “철학과 원칙을 지키는 운용을 변함없이 유지하는 가운데, 미래 성장동력이 될 디지털마케팅과 국민 노후를 책임질 연금자산 운용과 마케팅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대면 펀드가입시스템도(MTS) 새롭게 구축해 고객 소통과 편의성을 높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정석훈 RT해외운용본부장(전무)는 등기이사로 선임됐다. 회사측은 “정 전무는 2006년 입사 후 일관된 운용원칙을 준수하면서 해외펀드 운용에 크게 기여해 왔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