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회·정당·정책

'女품평 팟캐스트 논란' 김남국 50.8%, 47.8% 박순자와 초접전 예측

지상파 방송 3사 출구조사 발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안산단원을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후보(왼쪽)와 미래통합당 박순자 후보가 14일 오후 경기도 안산 시내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안산=연합뉴스제21대 국회의원선거 안산단원을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후보(왼쪽)와 미래통합당 박순자 후보가 14일 오후 경기도 안산 시내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안산=연합뉴스



제21대 총선 경기 안산단원을 선거에서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50.8%를, 박순자 미래통합당 후보가 47.1%를 각각 득표할 것으로 15일 KBS, MBC, SBS 등 지상파 3사 출구조사에서 예측됐다.


안산단원을 지역은 김 후보가 음담패설을 주제로 한 ‘팟캐스트’ 출연 이력이 논란이 되면서 유권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에 박 후보는 13일 김 후보의 팟캐스트 출연분 녹취록을 공개한 뒤 후보직 사퇴를 촉구하기도 했다.




박우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