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3월 중순 '삼성래미안'의 전용 114.6㎡은 4건이 거래됐으며, 실거래가 평균은 6억3,875만원을 기록해 하락세를 이어갔다. 실거래 최고가는 6억9,000만원, 최저가는 6억원을 기록했다.
최고가 기준으로 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3월 초순 7억원에 거래된 데 비해 1.43% 떨어졌다.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에 자리한 '삼성래미안은 2003년 완공된 44개동 총 3,806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29.7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59.87㎡ 4억6,417만원(0.44%↑) ▲ 59.88㎡ 4억5,218만원(0.36%↑) ▲ 84.91㎡ 5억5,635만원(0.17%↑) ▲ 114.6㎡ 6억4,004만원(0.37%↑) ▲ 132.76㎡ 6억9,000만원(0.00%) ▲ 164.37㎡ 7억6,250만원(0.68%↑) ▲ 182.48㎡ 7억900만원(0.00%)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 해당 기간 동안 거래가 1건인 경우, 대비가 0%로 나타남)
지난 3월 11일부터 20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경기도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3786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2억9,125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경기도 주요 자치구별로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80건, 중위거래가 7억6,450만원),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111건, 중위거래가 5억500만원), ▲경기도 하남시(55건, 중위거래가 5억200만원)가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경기도 동두천시(41건, 중위거래가 1억3,000만원), ▲경기도 포천시(5건, 중위거래가 1억500만원), ▲경기도 안성시(43건, 중위거래가 1억500만원)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이 기사는 국토교통부 등이 제공하는 오픈API 데이터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해당 데이터에는 오류가 있을 수 있으며, 그 이용에 따른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서경부동산뉴스봇 newsbo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