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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지' 최송현X이재한 커플의 ‘돌발 뽀뽀’에…지숙X이두희 당황

/ 사진제공=MBC ‘부러우면 지는거다(부럽지)’/ 사진제공=MBC ‘부러우면 지는거다(부럽지)’



최송현-이재한 커플이 과감한 입술 뽀뽀로 ‘두더지 커플’ 지숙-이두희를 도발한 현장이 포착됐다. 스페셜한 글램핑 저녁 만찬 후 후끈해진 분위기에 벌어진 돌발 상황 후엔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기획 박정규 / 연출 허항·김진용 / 이하 부럽지) 측은 1일 최송현-이재한 커플과 지숙-이두희 커플의 저녁 식사 자리에서 벌어진 ‘입술 뽀뽀 도발’ 현장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부럽지’ 최초로 성사된 더블 데이트에서 최송현-이재한 커플의 돌발 스킨십에 놀란 지숙-이두희 커플의 모습이 공개된다. 수줍게 달아오른 지숙-이두희 커플의 얼굴이 눈길을 모으는 가운데, 그들의 시선 끝에 과감하게 뽀뽀를 하는 최송현-이재한 커플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두 커플은 각자 준비한 요리로 스페셜한 저녁 만찬을 차렸다. 서로의 음식을 나누며 오붓하게 더블 데이트를 즐기던 중 최송현-이재한 커플의 돌발 뽀뽀로 지숙-이두희는 물론 부럽패치 MC들까지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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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숙은 이두희와 함께 눈을 가린 채 “너무 가까이에서 봤다!”라며 소리를 쳤다고 해 폭소를 자아낸다. 19금 ‘운명커플’의 ‘입술 뽀뽀 도발’ 사건 후 과연 15금 ‘두더지 커플’의 분위기는 어떻게 됐을 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또한 과거 이두희가 지숙에게 했던 운명적인 고백법도 공개돼 모두의 감탄을 자아낼 예정이다. 비행기 안에서 ‘사랑의 운명을 와이파이 신호에 맡긴 공대생’ 이두희의 특별한 고백법은 무엇일지 기대를 모은다.

최송현-이재한 커플의 돌발 스킨십 앞에 놓인 지숙-이두희 커플의 모습은 오늘(1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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