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가 2일 상승 출발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03% 오른 2,916.32로 거래를 시작했다. 홍콩 국가보안법 논란에도 상하이지수는 전일 2.21% 급등한데 이어 이틀째 강세인 셈이다. /베이징=최수문특파원 chsm@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