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문경시 도시재생 주민역량강화사업 공모 선정

경북 문경시가 국토교통부에서 공모한 ‘2020년 도시재생 주민역량강화사업’ 공동체 육성분야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도시재생 주민역량강화사업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준비 중인 지역의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해당 지역주민들이 한 팀을 이뤄 지역 활성화 사업을 기획하면 정부가 전문가 컨설팅을 제공하고 사업수행을 위한 운영비와 초기사업비 일부를 지원한다. 지난달 6일까지 진행된 공모에는 전국에서 79개 팀이 지원한 가운데 지원 필요성과 사업 적정성·효과성을 종합 평가해 최종 10개 팀이 선정됐다. 문경시에서는 소규모 농상공인 협동조합 구성을 통해 상품 품질 향상과 판매망 확대 계획을 세운 문경청년연합팀이 선정됐다./문경=이현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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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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