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경기도, 중소기업 온라인 판로개척 사업 추진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는 올해 ‘제2차 경기도 중소기업 온라인 판로개척 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오는 12일까지 모집한다. 중소기업 온라인 판로개척 사업은 상품성을 갖춘 제품을 보유하고 있지만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국내 주요 전자상거래 플랫폼 입점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이번에 50개사를 선정해 입점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에 선정된 중소기업 제품은 온라인 쇼핑몰 20여개 채널에 입점하게 되며 상품 등록부터 채널별 프로모션, 판매 대행까지 지원된다. 대상은 경기도에 본사 또는 공장이 있는 중소기업이 생산한 제품이다. 입점 가능한 채널은 롯데아이몰·GS샵·쿠팡·인터파크·옥션·11번가·G마켓 등이다./윤종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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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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