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가 영화 ‘독전’을 연출한 이해영 감독의 신작 ‘유령’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이하늬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12일 “이하늬가 ‘유령’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영화 ‘극한직업’과 드라마 ‘열혈사제’의 흥행 연타 이후 이하늬는 새 영화 ‘죽여주는 로맨스’ 출연을 확정하고 이선균 공명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앞서 이하늬는 전날 배우 윤계상과 열애 7년 만에 결별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교제를 처음 인정하고 공개 커플로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지만 최근 관계를 정리한 뒤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