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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Fun] "영화로 코로나블루 달래자 폭스바겐, '드라이브인 시네마'

25일 잠실 자동차 극장에서 개최

고객초청 '꾸뻬시의 행복여행' 상영




폭스바겐코리아는 25일 서울시 잠실 자동차 극장에서 영화와 함께 떠나는 미식 여행인 ‘폭스바겐 드라이브인 시네마’ 이벤트를 진행한다.


영화 관람은 폭스바겐 오너들을 초청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이날 상영될 영화는 진정한 행복을 찾기 위한 여정을 그린 영화 ‘꾸뻬씨의 행복여행’이다. 관람객들에게는 지난해 폭스바겐 로드투어 부산 편에서 소개된 미식 인플루언서 ‘타드 샘플’가 큐레이팅한 푸드 페어링 키트와 ‘뉴 폭스바겐’ 로고가 담긴 라이프 스타일 액세서리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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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장기화되며 여행을 할 수 없는 요즘 영화를 통해 여행에 대한 그리움을 해소하고자 마련했다”며 “코로나 블루로 인해 지친 고객들의 마음을 위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마이 폭스바겐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일반 고객의 경우 론리플래닛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오는 14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박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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