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코딩교육 서비스 '위즈라이브'(WizLive)가 여름맞이 7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WizLive는 위즈스쿨에서 운영하는 코딩교육 서비스로, 국내 최초 1:1 실시간 화상 강의를 통해 텍스트 코딩 수업을 진행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또한 Wizlive가 자체 개발한 커리큘럼은 ‘프로젝트 중심 교육(PBL, Project Based Learning)’ 방식을 도입해 수강생이 창작의 즐거움을 몸소 체험하고 자유롭게 응용할 수 있다. 다시 말해 모든 수강생은 매 차시 수업을 통해 직접 앱을 제작할 수 있으며, 단순한 ‘이론 공부’가 아닌 ‘창작자로서 경험’을 쌓는다.
7월 한달간 WizLive는 1회 무료체험을 비롯해 1만 원에 2회 수업을 수강할 수 있는 특가 상품을 판매하며, 친구 초대를 통해 수강료의 최대 25%를 환급받을 수 있는 할인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WizLive 무료체험은 정규 수업과 동일하게 40분간 진행되며,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선택할 수 있다. 모든 과정이 맞춤형 수업으로 진행되고, 체험 수강생이 제작한 앱은 PC와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 즉시 공유 및 실행 가능하다.
Wizlive 커리큘럼은 총 4차시로 이루어져 있어 1차~3차시에는 기본 개념을 학습하고 4차시에는 창작 심화를 학습한다. 수업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이며 튜터는 실제 전/현직 개발자 출신으로 구성되어 있어, 학습자의 경험과 실력에 따라 맞춤 수업으로 진행된다. 튜터는 화상으로 학습 화면을 공유하면서 정확한 피드백을 제공한다.
WizLive 관계자는 “7월 말에는 초/중학생뿐만 아니라 고등학생과 성인도 수강 가능한 파이썬 론칭을 앞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플랫폼 개발을 통해 소프트웨어 교육 대상의 범위를 확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더욱 자세한 내용은 WizLive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