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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다' 독주, 9일째 박스오피스 1위…'소리꾼' 3위로 출발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리틀빅픽처스/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리틀빅픽처스



영화 ‘#살아있다’의 독주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조정래 감독의 영화 ‘소리꾼’이 개봉 날 3위로 출발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개봉한 ‘#살아있다’는 9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전날에는 4만 4,477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는 129만 1,120명이다.


연상호 감독의 ‘반도’가 개봉하는 오는 15일까지 마땅한 경쟁작이 없어 ‘#살아있다’의 독주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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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개봉한 ‘소리꾼’은 9,110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3위로 진입했다. 둘째 날에도 7,199명의 관객을 불러 모았다.

지난달 10일 개봉한 ‘결백’은 박스오피스 2위를 유지하고 있다. 누적 관객 수는 76만명이다.

이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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