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003490)이 기내식 사업 및 기내면세품 판매사업 양도 관련 배타적 협상권을 한앤컴퍼니에 부여했다고 7일 공시했다. 대한항공은 “이번 거래 관련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한앤컴퍼니와 협의할 예정이며 향후 구체적인 결정 사항이 있을 경우 즉시 공시하겠다”고 밝혔다. /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