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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감성 품은 ‘인생네컷’ 디즈니&픽사 캐릭터로 새로운 프레임 입다




뉴트로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아날로그 감성에 디지털을 입힌 디지로그(DIGILOG) 형태의 뉴트로가 세대를 불문하고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남녀노소할 것 없이 복고(retro)를 새롭게(new) 해석한 뉴트로(New-tro)에 물들어가고 있는 것이다.

뉴트로 열풍의 중심에는 ‘인생네컷(대표 이호익)’이 있다. 인생네컷은 세대를 아우르며 새로운 문화를 제시하는 프리미엄 셀프 스튜디오다. 3040 세대에게는 학창시절을 추억할 수 있는 레트로 감성을, 1020 세대에게는 이색적인 놀이문화를 제공하며 새로운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인생네컷은 4장의 컷으로 이뤄진 즉석사진이다. 20여년 전 유행했던 스티커사진을 새롭게 재해석했다. 필름 카메라를 떠올리게 하는 흑백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점으로 차별화를 보이며 지난 2017년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를 방증하듯 다수의 스타들이 자신의 SNS에 인생네컷 사진을 공개하며 변함없는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트렌드를 빠르게 소비하고 새로운 것을 갈망하는 요즘 세대가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는 데에는 인생네컷의 끊임없는 변화에 있다. 각 지점별 다양한 콘셉트의 인테리어를 구현하는가 하면, 지점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소품을 마련해 신선함을 더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이달 초에는 월트디즈니코리아와 정식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프레임을 선보였다. 디즈니와 픽사의 귀여운 캐릭터와 인생네컷만의 감성이 만나 소장가치를 높인 것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디즈니와 픽사 캐릭터를 비롯한 다양한 프레임은 물론 다채로운 컬러의 배경을 제공한다. 자신만의 개성과 새로운 것을 선호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사용자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달부터 전국 인생네컷에서(일부 제외)는 남녀노소 모두의 사랑을 받고 있는 디즈니와 픽사의 캐릭터 프레임을 배경으로 한 즉석사진을 찍을 수 있다. 일년 동안 월트디즈니코리아의 정식 라이센스를 인증받은 디즈니와 픽사의 캐릭터 8종을 한정판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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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7월에는 디즈니하면 떠오르는 미키마우스와 애니메이션계의 판도를 바꾼 픽사의 출세작으로 꼽히는 토이스토리 및 몬스터 주식회사 캐릭터가 공개돼 호응을 얻고 있다. 8월에는 디즈니 대표 프린세스 캐릭터 프레임이 예고돼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인생네컷 이호익 대표는 “디즈니와 픽사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두터운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캐릭터”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시도를 통해 만족도를 높여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디즈니&픽사와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해 ‘나를 가져봐봐~’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전개되는 이번 이벤트는 디즈니 및 픽사 프레임 8종을 모두 찍고 정해진 해시태그와 함께 자신의 SNS에 게재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150명에게는 인생네컷 앨범과 부채, 데오드란트, 가방, 모자로 구성된 인생네컷 공식 여름패키지 굿즈를 선물한다.

지난 2017년 론칭한 인생네컷은 1020세대를 중심으로 자리잡은 뉴트로 문화 트렌드를 이끌어 가며, 지난해 제24회 소비자의날 '2019 소비자공헌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전국 160개 매장 200여 개의 로드기기를 보유하고 있다. 필리핀, 베트남, 뉴질랜드, 캐나다, 일본 등을 중심으로 해외 지점을 확대하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브랜드로 자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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