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커피전문점과 양재동 식당 관련 2명이 추가로 확진돼 누적 확진자 수가 12명으로 늘었다.
4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환자들의 거주지역은 서울이 2명, 경기도가 9명, 경북이 1명으로 파악됐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위험요인을 보게 되면 우선 커피전문점 내에서 회의를 하면서 마스크 착용이 미흡했다”면서 “동시에 식당을 이용할 때에도 식사 이외에 대화의 시간이라든지 그런 사이에 마스크 착용이 미흡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