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가 5일 하락 출발했다. 이날 중국 상하이증권거래소에 따르면 벤치마크인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25% 내린 3,363.33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앞서 전일까지 사흘째 오른 이후 조정 국면에 들어간 셈이다. /베이징=최수문특파원 chsm@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