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부산 강풍주의보…내일까지 최대 150㎜ 강한 비

/연합뉴스/연합뉴스



부산은 6일 흐린 가운데 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10∼20㎜의 강한 비가 내린다.


오전 4시를 기해 강풍주의보가 내려졌으며 오전까지 시간당 10∼20㎜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5.4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28도로 예상된다.

관련기사



7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50∼150㎜다. 기상청은 최근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져 있기 때문에 저지대와 농경지 침수, 산사태, 축대 붕괴 등 비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국지적으로 매우 강한 비가 내릴 수 있기 때문에 짧은 시간에 계곡이나 하천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는 만큼 산간과 계곡 등의 야영객들은 안전사고에 대비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북했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조원진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