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안양 비산대교 인근 안양천서 8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6일 오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비산대교 아래 안양천에서 8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사람이 물에 떠 있다”는 시민 신고를 받고 출동해 소방당국과 함께 10여분 만에 이 여성을 구조했지만 이미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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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관계자는 “여성은 수풀에 걸려 엎드린 상태로 발견됐다”며 “신원 파악을 한 후 동선을 확인해 사망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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