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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자로 변신한 유인택 사장

입력2020.08.06 18:00:17 수정 2020.08.06 18: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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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택 예술의전당 사장이 6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늙은 부부이야기-스테이지 무비’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있다.

‘늙은 부부이야기: 스테이지 무비’는 2003년 초연 이후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연극 ‘늙은 부부이야기’를 영화 버전으로 영상화한 작품으로 김명곤, 차유경 등이 출연하며 오는 1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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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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