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대전시-KISTI, ‘마이데이터 활용 서비스’ 개발 맞손

대전시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모한 마이데이터 실증서비스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마이데이터 활용 서비스는 개인이 제공한 데이터를 도시데이터, 공공데이터와 연결해 정보제공자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사업이다.


대전시는 주관기관인 KISTI를 포함해 하나카드, 대전도시철도공사, 대전복지재단, 메타빌드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마이데이터 기반 교통약자 이동지원 서비스사업’을 공동 기획했고 국비 6억5,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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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이터 활용 플랫폼이 구축되면 교통약자 스마트 이동지원 서비스,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 등이 가능해지며 내년 1월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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