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일상의 행복과 경제’를 주제로 열린다. 정봉현 전남대 교수가 ‘코로나19 팬데믹 영향과 기독교 선교 대응전략’을, 홍경자 전남대 명예교수가 ‘코로나19와 마음처방전’을 각각 발표한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행복한 부자상 수상자로는 남효덕 영남대 명예교수(전 달구벌고등학교 교장)가 선정됐다. 남강교육상 대상과 황조근조훈장을 수상한 남 교수는 덕성장학회와 달구벌고를 설립, 행복한 교육으로 인재를 육성해 왔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을 위해 참석자를 50명으로 제한하고 참석자들은 반드시 개인용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행사는 대구동신교회 교수선교회가 함께 주최한다. /대구=손성락기자 ss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