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14일 집중호우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회사와 직원이 동참하는 기부 및 지원 활동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집중호우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재민을 응원하기 위해 임직원 대상 ‘수해이웃을 위한 마음 나누기 캠페인’을 18일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기부 플랫폼 ‘카카오 같이가치’에서 수해지역 복구를 위한 응원 메시지, 공유, 댓글을 남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성진 신한금융투자경영지원본부장은 “집중호우로 터전을 잃고 힘들어 하는 이재민과 지역사회 도움이 될 수 있는 기부 및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힘든 시기를 보내는 수해지역 지역민들에게 희망의 손길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