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상 사장은 “코로나 재확산으로 수해복구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작은 도움과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 며 “피해 지역이 신속히 복구되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수재의연금은 수해 지역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지난 3월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성금 3억원을 기부한데 이어, 군 장병을 위해 자매결연 부대에 마스크 2만장을 전달했으며, 마스크와 손 세정제의 위생 키트를 기부하기도 했다.
또한, 마스크 수급 안정화를 위해 MB필터 공급을 확대하고 2겹 마스크를 개발했으며 비말 차단 마스크까지 최초로 개발했다.
/구미=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