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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측, 군 입대 내용 정정 "기초군사훈련, 복무 1년 이내 예정"

김호중 / 사진=양문숙 기자김호중 / 사진=양문숙 기자



가수 김호중이 군 복무 계획에 대해 정정했다.

27일 오후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앞서 발표한 김호중의 군 입대 관련 내용에 혼선이 있었다며 “김호중은 오는 9월 10일부터 서초동의 한 복지 기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할 예정이고, 기초 군사훈련은 사회복무요원으로서의 근무 완료 이후가 아닌 복무 도중 1년 이내로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날 오전 “김호중이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를 완료한 뒤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을 예정”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병역법 상 사회복무요원은 소집 이후 1년 이내 군사교육을 받아야 한다는 지적이 있자 소속사는 “내용 전달에 있어 좀 더 세세하게 확인하지 못했다”며 혼선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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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호중은 군 입대에 앞서 9월 5일 첫 정규앨범 ‘우리家’를 발매한다. 출연 중이던 JTBC ‘위대한 배태랑’과 출연 예정이었던 MBN ‘로또싱어’에서는 하차하고,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영화 촬영은 중단한다.

추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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