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법무법인 광장, 전양석 전 부장검사 영입

전양석 전 부장검사/사진제공=광장전양석 전 부장검사/사진제공=광장



법무법인 광장이 전양석 전 부장검사를 영입했다고 5일 밝혔다.


전양석 전 부장검사는(연수원 30기)는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2004년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를 시작으로 춘천지방검찰청 강릉지청, 부산지방검찰청 동부지청 등을 거쳤다. 이후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검찰국 검찰제도개선팀, 정책기획단에서 근무했다. 2013년에는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 행정관으로 일했고 최근까지 대검찰청 감찰본부 특별감찰팀장,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공판1부장, 대전지방검찰청 인권·금융범죄전담부(형사1부) 부장검사 등을 지냈다.



광장은 “수사권 조정 및 검찰 개혁 등의 변화 속에서 전양석 변호사의 합류로 앞으로 광장 검찰형사그룹은 검찰의 공판 업무 비중 강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경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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