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정경심 결심공판 방청권 38명 응모…45석 못 채우고 ‘미달’

‘자녀 입시비리·사모펀드’ 관련 혐의를 받는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지난 달 29일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속행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자녀 입시비리·사모펀드’ 관련 혐의를 받는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지난 달 29일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속행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1심 결심공판 방청권을 추첨했으나 전체 45석을 채우지 못하고 미달했다.


서울중앙지법은 4일 청사 1층 청심 홀에서 진행한 정 교수의 결심공판 방청권 추첨에 38명이 응모했다고 밝혔다. 사건 관계인이나 취재진을 제외하고 일반인에게 배정된 건 본 법정 28석과 중계 법정 17석 등 총 45석이다. 하지만 배정된 좌석을 채우지 못했다. 이에 따라 서울중앙지법은 재판 당일 현장 배분 없이 미달한 7석을 취재진에게 할당할 예정이다.
/이희조기자 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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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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