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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유리, 우승 위해 칼 갈았다! 무인도 입성…생존 '꿀팁' 대방출

/ 사진제공=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제공=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유리가 우승을 위해 무인도에 입성한다.

4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우리 파프리카’를 주제로 한 18번째 메뉴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그 중 이유리는 무인도에 입성한다. 그녀의 좌충우돌 무인도 생존기가 큰 웃음을 안겨줄 것으로 예상된다.


‘편스토랑’ 마스코트 이유리는 불꽃 유리, 한입 요정, 취업의 여신 등 다양한 수식어를 얻을 정도로 큰 사랑을 받았다. 매 대결 최선을 다해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등 뜨거운 열정으로 메뉴 개발에 임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쉽게 우승을 하지 못한 채 드라마 출연으로 인해 잠시 ‘편스토랑’을 떠났다. 그리고 지난 1주년 특집 ‘라면 전쟁’ 편부터 부캐 ’이요리’를 장착하고 화려하게 복귀했다.

이유리는 그간 베이킹까지 섭렵하는 등 한층 업그레이드된 요리 실력으로 ‘편스토랑’에 돌아왔다. 그러나 ‘라면 전쟁’ 대결에서 요리 고수 류수영과 맞붙어 패하며, 또 한 번 아쉽게 우승을 놓치고 말았다. 이런 가운데 이유리가 어느 때보다 우승 의지를 불태우며 남해의 한 외딴 무인도를 찾는다. 이유리는 “‘편스토랑’은 서바이벌이다. 이건 생존의 문제다”라며 무인도에 발을 들인다.


이어 이유리는 무인도에서 생존하기 위해, 이유리다운 엉뚱꿀귀 꿀팁들을 대방출한다. 불을 피우기 위해 파이어스틸을 사용하는 법, 차 한 잔 하고 싶을 때 컵 없이 차 끓여먹는 법, 냄비 없이 라면을 끓여 먹는 법 등. 그의 엉뚱한 꿀팁들은 ‘편스토랑’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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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유리가 무인도에 온 진짜 이유는 ‘우리 파프리카’ 메뉴 개발에 필요한 해산물 식재료를 직접 구하기 위해서다. 무인도 생존 적응을 마친 이유리는 본격적인 해산물 탐색에 나선다. 1걸음 1빠짐이 반복되는 갯벌에서도 이유리만의 무한긍정과 열정이 폭발한다. 뿐만 아니라 이 과정에서 의도치 않은 몸개그도 쏟아져 큰 웃음을 준다.

‘편스토랑’은 생존의 문제라며 우승 의지를 활활 불태운 이유리. 과연 이유리는 원하는 식재료를 구할 수 있을까?

그녀만의 엉뚱하고 유쾌하고 귀엽기까지 한 무인도 생존기는 4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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