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의 송하윤과 이준영의 어둠 속 키스가 공개됐다.
5일 MBC에브리원 드라마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극본 창작집단 송편/연출 오미경) 9회 본방송을 앞두고, 제작진이 서지성(송하윤 분)과 정국희(이준영 분) 두 주인공의 달달한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선 서지성과 정국희의 스킨십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밀착한 채 서로를 끌어안은 포즈, 서로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눈빛 등 로맨틱한 분위기가 연출된다. 특히 두 번째 사진에서는 두 사람의 입술이 닿을 듯 말 듯 가까워진 상태라 더욱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와 관련 ‘제그마요’ 제작진은 “9회에서 서지성과 정국희의 로맨스는 큰 전환점을 맞이한다”며 “가까워지는 둘 사이의 거리만큼 이들의 스킨십도 폭발할 것이다. 서지성 정국희의 로맨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만나선 안 될 남자’를 가려낼 청진기를 갖게 된 여자들의 절대 공감 스릴 만점 러브 코미디를 그린 MBC에브리원 드라마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9화는 5일 밤 10시 4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