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치이골드 치약, 에센셜 오일로 향균·향바이러스 뛰어나


식물에서 추출된 에센셜 오일이 함유된 탓에 항균 효과가 뛰어난 '치이골드 치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향균 효과뿐 아니라 항바이러스 효과 등에도 탁월하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다.







치이골드를 개발한 네이처 프러스의 김종철 대표는 "에션셜 오일을 주성분으로하는 치이골드는 충치와 잇몸질환 유발균만을 선별해 억제하고 이같은 효과가 장시간 유지된다"며 "잇몸질환과 구취 예방효과 등도 탁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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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이골드 치약은 치의학 박사인 김 대표의 연구 산물이다. 김 대표는 "치이골드는 치과대학 구강미생물학교실과 에센조이 부설 연구소 공동 연구로 탄생한 충치 및 치주염 유발균 억제와 미백, 구취 제거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치약"이라며 "치이골드 주성분인 '레몬오일'과 '티트리오일', '페퍼민트오일'이라는 최적의 조합을 발견하기까지 3년이라는 기간이 소요됐다"고 설명했다. 3가지 에센셜 오일 조합은 86% 이상의 항균효과는 물론, 부가적인 효과로 전신적인 아로마테라피 효능까지 발휘된다는 게 김 대표의 주장이다. 김 대표는 "치약에 함유된 에센셜오일들이 정신적 피로감 감소와 집중력 증대, 거담작용, 항바이러스 작용, 면역력 강화, 호흡기 질환 예방 효과 등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박형윤 manis@sedaily.com

박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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