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는 4차 산업혁명의 촉진제로 일상의 변화를 앞당기고 있다.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집약된 비대면 업무활동은 그동안 꾸준히 발전해오다 코로나19를 계기로 급속도로 확산됐다. 학습 보조 수단 정도로만 여겨지던 온라인 강의, 온라인쇼핑이나 모바일쇼핑 등 이커머스가 코로나19 이후 뉴노멀로 자리 잡았다. 책은 포스트 팬데믹 시대에 필요한 기술을 교육, 교통, 물류, 문화 등 8가지 분야로 압축해 소개하고 있다. 팬데믹 이후의 세상이 어떤 모습인지 미리 머릿속에 그려볼 수 있다. 1만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