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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코로나에도...'사랑의 온도' 100도 훌쩍

입력2021.01.20 17:11:45 수정 2021.01.20 22: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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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 탑’ 수은주가 20일 오후 101.3도를 나타내고 있다. 전국 17개 시도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은 나눔 목표액의 1%가 모일 때마다 수은주가 1도씩 올라간다. 올해 목표액은 3,500억 원으로 모금은 오는 31일까지 계속된다. /오승현기자

이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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