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경기도, '지식재산창출·창업촉진 지원사업' 잇단 성과

경기도청 전경경기도청 전경





경기도가 지난해 특허청과 함께 추진한 ‘지식재산 창출 및 창업촉진 지원사업’이 코로나19 경제 위기 속에서도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관련 애로 해소와 기업 성장에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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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지난해 392개 기업에 1,012건을 지원해 국내 지식재산권 취득 234건, 해외 지식재산권 취득 475건, 고용 창출 330명, 창업 32건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지원받은 72개 창업 초기기업의 경우 매출액 94억원 증가와 127억원의 투자 등 사업화 자금을 유치하는 성장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도는 이런 성과에 힘입어 올해에도 6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식재산 창출 및 창업촉진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수원=윤종열 기자 yjyun@sedaily.com


수원=윤종열 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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