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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낫서른' 안희연(하니), 필라테스에 열중...고난도 동작도 '완벽 소화'

/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M컴퍼니 제공/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M컴퍼니 제공




‘아직 낫서른’ 안희연이 필라테스에 열중한 모습이 포착됐다.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아직 낫서른’(연출 오기환)은 적당히 교묘하고 적당히 똑똑해졌지만, 여전히 흔들리고 방황하는 서른 살 세 여자의 일과 사랑을 그린 공감 로맨스다.



안희연은 아나운서 ‘이란주’를 맡아, 일찍이 성공한 프로 ‘사회생활러’이자 수많은 남자들과의 연애를 이어온 자유연애주의자로서 극중에서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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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테스에 집중하고 있는 안희연의 스틸에서는 그간 아나운서 이란주의 모습을 대표했던 하이힐과 정장이 아닌, 운동복으로 내추럴한 모습. 또한 필라테스 기구 위에서 손 하나 받치지 않고 코어 근육만으로 몸의 균형을 유지하며 팔과 다리를 쭉 뻗어 스트레칭을 하는 등, 어려운 동작을 표정 하나 찡그리지 않고 여유 있게 수행하고 있다. 안희연은 촬영 시에도 고난도의 동작까지 매끄럽게 소화해 내며 현장의 찬사를 불러일으켰다는 후문이다.

지난 20일 공개된 ‘아직 낫서른’ 8화에서 이란주는 6살 연하남 ‘형준영(백성철 분)’의 진심 어린 애정에 드디어 마음을 열고 본격적인 쌍방 로맨스를 시작한 상황. 그간 나이 차이로 형준영과의 연애를 망설여왔던 것이 무색할 만큼, 이란주는 설렘 가득한 로맨스 모드에 돌입, 새롭게 시작된 연애를 마음껏 즐기고 있다. 이에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한 연상연하 커플 이란주와 형준영이 ‘아직 낫서른’ 속에서 펼쳐나갈 로맨스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아직 낫서른’은 매주 화, 토요일 오후 5시에 카카오TV에서 공개된다.

/한은기 인턴기자 eungie@sedaily.com


한은기 인턴기자 eungi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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