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들이 23일 전남 신안군 임자도의 한 대파밭에서 대파를 수확하고 있다. 대파 가격은 지난해 여름 집중호우와 올해 1월 한파로 생산량이 크게 줄면서 전년대비 약 4배까지 치솟았다./신안=연합뉴스 /한민구 기자 1min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