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상주시 이효정주무관 국무총리상


경북 상주시는 함창읍사무소 이효정 주무관(사진)이 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1회 적극행정 유공포상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처음인 유공포상에서 경상북도에서는 유일하고, 전국에서는 13명이 선발됐다. 더욱이 이번 유공포상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진행된 후보자 추천, 심사, 검증 등의 전 과정에서 일반국민이 참여해 선발했다.



이효정 주무관은 지난해 5월 정부 재난지원금 신청서 자동입·출력 프로그램을 개발해 신속한 접수 및 효율적인 업무 처리로 시민 불편을 해소했다.

관련기사



이 사례는 행정안전부 적극행정 맛집으로 소개됐으며, 국무조정실의 슬기로운 적극행정 공무원으로도 선발되기도 했다. 또 경상북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상주시도 그 공로를 인정해 2020 읍면동 최우수공무원으로 선발하고 시상했다.





/상주=이현종 기자 ldhjj13@sedaily.com


상주=이현종 기자 ldhjj13@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