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마세라티, 보험프로그램 강화...4월 출고 후 사고나면 신차로 교체

고객 부담 줄여주는 마세라티 케어 서비스 강화

4월 출고 고객 대상, 사고차 신차로 교환해준다





이탈리안 하이퍼포먼스 럭셔리카 마세라티는 봄철 드라이빙 시즌을 맞아 4월 한 달간 고객 차량 케어를 강화한 ‘마세라티 엑스트라오디너리 케어 프로그램(Maserati Extraordinary Care Program)’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마세라티는 차량 사고 시 고객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존 ‘마세라티 케어 서비스’에 차량 사고 발생 시 신차로 교환해 주는 ‘마세라티 신차보험 프로그램’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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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신차보험 프로그램’은 본인 과실 50% 이하의 차대차 사고 시 수리 비용이 차량 구매가격의 30% 이상 발생한 경우 신차로 교환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대상은 4월 출고 차량에 한하며 보장 기간은 출고 후 1년 미만이다.

제휴 금융사 리스 프로그램 이용 고객에게는 외장 손상 발생 시 보상한도 500만원까지 수리 및 교환 비용을 지원하는 ‘마세라티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세라티 엑스트라오디너리 케어 프로그램(Maserati Extraordinary Care Program)’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국 8개 마세라티 전시장을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

/변수연 기자 diver@sedaily.com


변수연 기자 div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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