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영산대 조리예술학부 F&B CEO 초청 특강 실시

모네토 에프앤비 김형태 대표이사, ‘CEO가 되기까지’ 주제 강연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조리예술학부 서양조리전공이 김형태 모네토 에프앤비 대표이사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영산대와이즈유 영산대학교 조리예술학부 서양조리전공이 김형태 모네토 에프앤비 대표이사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영산대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조리예술학부 서양조리전공은 최근 김형태 모네토 에프앤비 대표이사를 초청해 ‘CEO가 되기까지-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김 대표는 공대 출신에서, 대학전공과는 무관한 F&B(Food and Beverage)분야의 CEO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진솔하게 전해 참여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과거 건설회사에서 일했다는 그는 “보통의 직장인들처럼, ‘내가 진짜 원하는 게 뭘까?’ 고민했다”고 털어놨다. 평범한 사람들과 다른 점이라면 그가 자신의 생각을 행동으로 실행해 현재 여러 회사에서 매우 활동적인 CEO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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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표는 “생계를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 수동적인 생활에서 벗어나야 한다”며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을 고민하고 준비한다면 꿈은 언젠가 현실이 돼 있을 것”이라 강조했다.

아울러 김 대표는 학생들에게 F&B 사업과 관련한 현재의 다양한 진행 상황과 미래의 밝은 비전을 제시했다.

특강에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적극적으로 질문한 학생들 모두에게 깜짝 선물을 전달하는 이벤트도 진행돼 이날의 세미나룸을 높은 열기로 가득 채웠다.

이날 세미나를 기획한 서양조리전공 정길화 교수는 “김 대표의 성공비결은 호기심과 좋은 인간관계에서 비롯됐으며 자신이 관심을 지닌 분야에 대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해온 점”이라면서 “이번 특강을 통해 김 대표의 성품과 노력, 그리고 그의 성취가 잘 전달돼 학생들의 성장에도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조원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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