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골프가 경량 골프화 G101를 시판한다.
가볍고 쿠션감이 뛰어난 파이론 소재의 초경량 아웃솔이 특징이다. 100g의 가벼운 무게에 한국인의 발에 맞는 볼 사이즈 밸런스를 갖췄다. 탄탄한 접지력과 편안함으로 골퍼의 스윙 퍼포먼스를 끌어올려준다는 설명이다. 자체 개발한 다이얼식 사이즈 조절 기능을 갖췄으며 챔프 사의 슬림락 스파이크는 전용 렌치로 교체가 가능하다. 남성용과 여성용이 출시됐고, 컬러는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가 있다.
/박민영 기자 my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