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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레고켐바이오, 사실 무근 해명에 주가 반등…12% ↑





각종 소문(루머)으로 주가가 급락했던 레고켐바이오(141080)가 반등에 성공했다. 회사는 루머가 사실 무근이라고 밝히며 엄중히 대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6일 레고켐바이오는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9시 13분 전일보다 12.82%(6,600원) 오른 5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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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켐바이오는 지난 23일 대표이사 구속설, ‘HER2 항체약물접합체((ADC)’ 중국 임상 실패설, 비트코인 마진콜 대량매도 등 각종 루머가 제기됐다. 이날 오후 레고켐바이오는 급락하기 시작해 전 거래일보다 18.77% 내린 5만1,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에 대해 레고켐바이오는 홈페이지를 통해 “악의적 낭설을 유포해 주주에게 피해를 준 발원지를 찾아 법적 책임을 묻는 등 단호하고 강력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시진 기자 see1205@sedaily.com


박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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