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브리핑에서 최근 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는 659.1명으로 5주 연속 증가 추세라고 밝혔다. 방대본은 “최근 개인 간 접촉 증가 및 3차 유행 장기화로 인한 장기간 숨은 감염원 누적으로 일상생활 속 감염 지속 양상”이라며 “다중이용시설·사업장 방역점검 강화, 5월 가정의달 방역대책 수립, 유증상자 조기 검사확대 등 환자 조기 발견, 추가 전파 차단을 위해 지속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지혜 기자 wis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