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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출근!' 증권사 애널리스트 김소원 '주식 꿀팁' 방출에 촬영 분위기 후끈





금융의 중심지 여의도에서 펼쳐지는 김소원의 치열한 밥벌이가 공개된다.

6월 1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에서는 밥벌이 5년 차 증권사 애널리스트 김소원의 눈코 뜰 새 없는 하루가 그려진다.



김소원은 무려 오전 6시 30분에 회사에 도착하며 남들보다 일찍 하루를 연다. 그러나 팀장님이 그녀보다 먼저 출근해 있는 등, 주식 시장이 열리는 9시 전에 대부분 업무를 처리하느라 치열하게 살아가는 증권가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김소원은 자리에 앉자마자 실내화로 갈아신을 틈도 없이 보고서를 수정하고, 폭풍처럼 몰아치는 일과에 진땀까지 흘려 보는 이들의 안쓰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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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김소원은 아침 프레젠테이션부터 세미나 진행, 기업 미팅과 새 보고서 작성까지 그야말로 꽉 찬 하루를 보낸다. 발표 직후 센터장의 날카로운 피드백에 긴장 가득한 모습으로 대답하던 것과는 달리, 기업 미팅에서는 예리한 질문으로 압박 면접(?) 분위기를 조성하는 면접관 모드에 돌입하며 다채로운 면모를 보여준다. 밥 먹는 시간까지 아껴가며 동분서주하는 진정한 ‘멀티플레이어’ 김소원의 모습에 모두가 혀를 내두른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요즘 가장 뜨거운 주제인 주식 시장의 움직임을 다루는 그녀의 밥벌이에 스튜디오에서도 열렬한 반응을 보인다. 이에 김소원은 ‘개미’들을 위한 알찬 주식 투자 꿀팁까지 대방출한다고 해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지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은 6월 1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김도희 dohee@sedaily.com


김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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