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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 주택시장 규제로 초역세권 중심상업시설 양주회천신도시 G스퀘어 뜨거운 관심




지난해 전국 집합상가 투자수익률은 평균 연 5.4%를 기록하며 정기예금 등 금융 상품 투자 수익률을 웃돈다.

이렇다 보니 뭉칫돈이 상가로 쏠리고 있다. 부동산전문가들은 “사상 최저 금리 수준으로 예,적금 이자가 줄어들면서 상가 투자를 생각하는 수요자들의 방문 및 문의가 많아졌고 상담사례 중 대부분은 인기지역에서 분양하는 상가로 쏠쏠한 월 수익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이라며 “이러한 분위기 속에 최근 수익형부동산 투자자들은 아무리 저금리 기조가 이어져도 당장의 임대수익이 높다고 투자하기보다 입지나 상품성, 미래가치 등이 검증된 신규 분양 물량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고 밝혔다.


경기도 양주시 회천신도시 중심부 덕계동, 덕계역 앞에 들어서는 회천 센트럴 아리스타는 5층에서 24층까지 총 97세대(전용 84㎡타입 100 %) 주상복합 아파트로 조성되며 상업시설인 G스퀘어는 4면 개방으로 1층에서 4층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는 회천지구 중심상업지에 위치해 있어 생활편의시설이 우수할 뿐만 주변에 약 30만㎡ 규모의 첨단제조업 특화단지인 양주테크노밸리가 2022년 착공 예정으로 완공시 1,900여 개 업체와 18,000명의 근로자를 배후수요로 누릴 수 있는 뛰어난 입지를 가지고 있다.

교통 접근성도 주목할 만하다. 덕계역 도보 1분 내의 초역세권과 더불어 GTX-C노선 정차역으로 확정된 ‘덕정역’을 근거리에 두고 있어 향후 ‘덕정역’을 이용시 강남권으로 20분대로 접근이 가능하다.


또한 푸르지오, 금강펜테리움 등 17,000여 6만세대의 대단지아파트 입주민과 도둔초, 덕계중 등 초중고대 밀집학세권의 가족단위고객 수요도 눈여겨 볼만 하다 여기에 인근 군부대장병의 유동수요도 기대되는 부분이다. 확장된 국도 3호선, 세종포천고속도로 이용이 쉽고 7호선연장계획, 수도권제2외곽순환고속도로가 2023년 개통예정으로 있는 등 획기적인 교통망 개선도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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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부동산관계자는 “최근 회천지구는 예정된 각종 개발 호재는 물론 2025년 완공될 양주테크노밸리와 2023년 완공될 회천도시첨단산업단지 종사자 유입 등으로 인해 그 기대감이 높은 것이 사실이다”며 “특히 "G스퀘어는 덕계역 광장 바로 앞 입지조건이 앞도적이다" 고 전했다.

단지내 상업시설 분양계약조건 또한 매력적이다.

계약시 계약금 10%만 납부하고, 중도금 40%는 무이자대출, 나머지는 준공시 잔금 50%로 계약자에게 자금 부담을 최소화 하여 회천지구 내에서 가장 좋은 분양계약 조건이다.

회천 센트럴 아리스타와 G스퀘어의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107-2에 조성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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