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오늘의 날씨] 전국이 흐리고 비…낮 최고기온 28도

지난 3일 서울 송파구 시그니엘서울에서 바라본 시내에 비구름이 지나고 있다. /연합뉴스지난 3일 서울 송파구 시그니엘서울에서 바라본 시내에 비구름이 지나고 있다. /연합뉴스




금요일인 오늘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전날 밤 수도권과 충청권, 전라권, 제주도부터 시작된 비는 새벽부터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중부지방·경북권·전라권은 아침부터, 경남권과 제주도는 오후부터 비가 차차 약해지겠다. 일부 지역은 밤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1도, 낮 최고기온은 22∼28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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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북부 서해안과 남해안, 제주도, 강원 산지를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강풍이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대부분 해상에서도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0m,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3.0m로 일겠다.

/강동헌 기자 kaaangs10@sedaily.com


강동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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