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이 24일 출범 6주년을 맞아 임직원 및 영업가족들과 함께하는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 이날 김기환(오른쪽) 사장이 떡케잌을 준비해 출범 6주년을 자축하고 있다. /사진 제공=KB손보KB손해보험은 24일 출범 6주년을 맞아 임직원 및 영업가족들과 함께하는 ‘타운홀 미팅’을 진행하고 1등 도약을 다짐했다.?
KB손해보험은 지난 2015년 6월 24일 KB금융그룹에 편입되며 12번째 계열사로 새롭게 출발했으며, 출범 후 매년 전 임직원들과 기념행사를 개최하며 미래 의지를 다져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상황이 지속되면서 비대면 방식의 온라인 기념식을 개최해 출범 6주년을 자축하고,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전 임직원 및 영업가족들이 참여하는 ‘타운홀 미팅’을 함께 진행했다.?
출범 6주년 기념식은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의 축사로 시작됐으며, 평소 ‘현장 중심 경영’을 강조해 온 김기환 KB손해보험 사장이 영업현장을 위해 직접 떡케이크를 준비하는 등 하반기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KB손해보험이 24일 출범 6주년을 맞아 임직원 및 영업가족들과 함께하는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 이날 김기환(왼쪽) 사장이 유튜브에 접속한 직원들과 ‘1등 DNA로 만드는 보험 그 이상의 보험’이라는 주제로 경영철학과 미래비전에 대해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있다. /사진 제공=KB손보이어 진행된 ‘타운홀 미팅’에서는 퀴즈 방식의 ‘설문 랭킹쇼’ 진행을 통해 직원들이 생각하는 그동안 성과와 각자가 꿈꾸는 미래의 모습 등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김대현 KB손해보험 경영관리부문장(CFO)이 회사의 경영현황과 전략방향 등을 공유했다.?
김 사장이 유튜브를 통해 접속한 직원들과 ‘1등 DNA로 만드는 보험 그 이상의 보험’이라는 주제로 함께한 시간에는 경영철학과 미래 비젼에 대해 실시간으로 소통했다. 김 사장이 취임 당시 발표했던 3가지 전략(△고객 중심 △신시장 창조 △디지털 혁신)과3가지 약속(△현장 중심 경영 △공정한 조직 문화 △의사결정의 책임)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김 사장은 “6년이라는 시간 동안 열정과 헌신으로 함께해준 임직원과 영업가족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녹록치 않은 영업환경이지만 우리 안에 내재된 1등 DNA를 꺼내 당당하게1등에 도전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