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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 강다니엘 소속사와 손잡았다 "국내 파트너십 체결, 좋은 시너지 기대"

/사진=CL 소속사 제공/사진=CL 소속사 제공




가수 CL이 본격적인 국내 활동을 앞두고 가수 강다니엘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와 국내 매니지먼트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CL은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곧 발표할 ‘알파(ALPHA)’를 국내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기 위해 베리체리와 함께 이번 ‘알파’ 활동과 국내 매니지먼트를 담당해 줄 파트너 커넥트엔터테인먼트를 직접 소개하고자 이렇게 글을 올려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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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알파’를 준비하며 더 많은 분들에게, 특히 오래간만에 인사드리는 국내 팬분들과 어떻게 더 가깝게 소통할 수 있을지 고민 끝에 저와 베리체리를 있는 그대로 서포트 해주시는 팀과 함께 팬분들과 만나 뵐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돼요”라고 말했다.

CL은 지난해 자신만을 위한 레이블인 베리체리를 론칭하고 솔로 활동을 위한 기반을 다져왔다. 지난해 ‘+HWA+’와 ‘+5STAR+’를 발표하고, 대체불가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존재감을 선보였던 CL은 올해 다양한 광고 캠페인과 화보 등을 선보이며 컴백 예열에 들어갔다. 올해는 오랜 시간 공을 들여 온 첫 솔로 정규 앨범 '알파'를 발표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베리체리 측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하여 서로에게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기대한다”고 밝혔다.


추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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