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김수빈기자]대신증권(003540)은 14일 코로나19 전후 자동화의 특징을 비교·분석하고 유망 분야와 기업들을 소개한 ‘코로나19 이후 자동화의 Rising Star를 찾아서’ 책자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책자는 2010년대 인더스트리 4.0 개념과 함께 주목받아온 산업 자동화 트렌드가 코로나19로부터 어떤 영향을 받았는지 점검하고 뉴노멀에 대비한 장기 투자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After 코로나19, 자동화의 Rising Star를 찾아서’ 책자는 1. 업(業)의 변화, 가속페달을 밟다, 2. 자동화 Before & After 코로나19, 3. Rising Star, 4. 주요 기업 리스트 등 4개의 파트로 구성돼 있다.
파트1은 팬데믹 동안 산업과 일자리가 변화한 양상을 설명하고 파트2는 코로나19 전후 자동화 진행 정도를 분석하고 예측한다. 파트3은 유망 분야별 글로벌 대표 기업을 소개하며 파트4는 자동화 관련 주요 기업 리스트를 보여준다.
해당 자료는 대신증권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아볼 수 있다.
정연우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상무는 “경제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오히려 주식 투자자들의 우려는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잠재울 수 있는 장기 성장 테마를 찾을 것”이라고 전했다./kimsoup@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