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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계약 싸인오케이, 1년 내내 990원으로 이용 가능




국가공인인증기관인 한국정보인증이 만든 클라우드 기반의 전자계약 서비스 ‘싸인오케이’(signOK)는 1년동안 990원으로 100건의 계약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전자계약 싸인오케이는 모바일을 통해 계약체결부터 보관까지 원스톱으로 한번에 해결가능하다. 이메일이나 카카오톡으로 시공간 제약없이 누구나 쉽게 서비스를 이용하여 계약을 진행할 수 있다. 미계약건이나 누락건 모두 모바일 및 온라인에서 실시간으로 계약 진행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싸인오케이를 이용하는 소규모 기업 대표는 “코로나 19가 확산될 즈음 계약 대상자들이 전국에 흩어져있고, 사무실 방문이 부담스러워 팩스나 우편, 이메일을 통한 계약을 고려하던 중에 전자계약 서비스를 알게 되었다. 1년 내내 990원의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어 비용절감의 효과가 크고 종이로 계약할 때에 비해 종이출력비용, 우편등기비용, 대면 계약을 위해 지출되는 교통비용, 계약서 보관비용 등이 줄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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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인오케이 관계자는 “많은 기업들이 전자계약을 경험해보고 업무효율성에 도움을 받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990원 요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연봉계약, 근로계약, 동의서 등 서명이 필요한 모든 문서에 적용이 가능하며, 활용도가 높아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한편 싸인오케이 990원 이벤트는 오는 8월 말까지 한정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 내 요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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