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에 근무하는 여성 6인의 인터뷰집 ‘스타트업으로 출근합니다’가 텀블벅의 크라우드펀딩 목표금액을 200%을 넘어섰다.
29일 여성 스타트업 커뮤니티 ‘스여일삶(스타트업 여성의 일과 삶)'에 따르면 스타트업에서 일하는 여성 6인의 인터뷰를 담은 ‘스타트업으로 출근합니다’가 텀블벅 펀딩 시작 2주 만에 목표 펀딩액 200%를 초과했다. 인터뷰집 프로젝트는 스타트업에서 일하는 여성들의 경험담을 소개하기 위한 목표로 기획됐다. 총 6명의 직장 이야기가 3개 챕터로 실린다.
인터뷰 주인공으로 ‘한달어스’의 이진선 공동창업자, ‘오늘의집’의 김고운 마케팅 리드, 이지현 ‘널위한문화예술’ 최고운영책임자(COO) 등이 참여했다.
김지영 스여일삶 커뮤니티 대표는 “타인의 이야기를 통해 나의 일과 삶을 부지런히 반추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분명히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